춘천시 신남 제1과선교 24일 전면 통제…방음터널 개선

  • 등록 2024.06.19 12:46:13
크게보기

3억 5,000만 원 투입 신남제1과선교 개선 공사 시행

 

(정도일보) 춘천시가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7월 30일 오후 5시까지 신남 제1과선교(신동면 증리 853-1번지 일원)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신남 제1과선교 통행 차량은 팔미교차로로 우회해야 한다.

 

이번 통행 전면 제한은 신남제1과선교 개선 공사에 따른 조치다.

 

시는 ‘도로 방음시설 화재 안전 강화 대책(국토교통부)’에 따라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방음벽 철거 및 교체할 방침이다.

 

이 사업의 시행에 따라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철규 춘천시 도로과장은 “시민들이 믿고 통행할 수 있도록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구 ccmg0923@naver.com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우병순 l 편집인 우병순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