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상하동, 보행자 안전 울타리 설치

  • 등록 2024.06.09 11:56:48
크게보기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은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상하동 647 일원에 보행자 안전 울타리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보행자 안전 울타리는 상하동 풍림아파트 삼거리부터 지석초교입구 사거리까지 133m 구간에 설치돼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주행 중인 차량이 보도를 침범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해당 구간은 차량의 통행 많지만 울타리가 없어 도로변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다는 우려가 있었다.

 

동 관계자는 “주민숙원사업이었던 보행자 안전 울타리 설치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영 jyfbi@naver.com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우병순 l 편집인 우병순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