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30일 현충일을 앞두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평택역 광장과 인근 상가에 태극기 180개와 태극기 게양 안내문을 나눠주었다.

송희순 위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북돋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주민이 태극기 달기에 적극 참여하면 좋겠다.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신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