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와이페이 사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 등록 2024.04.01 06:23:45
크게보기

의견 수렴해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 예정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오는 30일까지 용인와이페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 현황과 만족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지역화폐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기간 내 경기지역화폐 앱에 접속해 할 수 있고, 용인와이페이 사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팝업창이 뜨면 클릭해 네이버 오피스 폼을 활용한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시는 예산 89억원을 투입해 용인와이페이 충전 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 중이다. 용인와이페이는 용인 지역의 음식점, 병원 학원 등 2만 6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운영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제영 jyfbi@naver.com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우병순 l 편집인 우병순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