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이행을 위해‘2023년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에너지 및 물자절약 9계명 실천운동 전개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에너지 및 물자절약 9계명 실천운동’은 ①인쇄용지 이면지 사용 생활화하기②수돗물 아껴쓰기 ③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및 냉난방기 전원 OFF하기 ④냉난방기 가동 적정 온도 준수하기 ⑤4층 이하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하기 ⑥PC 대기전력 절감 소프트웨어 설치하기 ⑦하절기에 노타이 반팔 셔츠, 동절기에 내복 입기 ⑧종이컵 등 1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⑨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하기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각 부서별로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하여 매월 에너지절약 실천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청내 안내방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황향숙 재정지원과장은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및 물자절약 9계명 실천운동의 전개를 통해 직원들이 주체의식을 가지고 에너지절약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