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장애인 통합복지카드 발급대상자 4,633명 자격 정비

  • 등록 2023.04.13 10:56:44
크게보기

장애인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서비스 부정수급 예방…9월 27일까지 추진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9월 27일까지 장애인 통합복지카드 발급대상자 4,633명에 대한 감면 대상 자격 정비를 추진한다.


이는 장애인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서비스에 대한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조사내용은 ▲장애인 사망·자격상실·차량 기준 부적합 ▲성명 변경 ▲차량 교체·주민등록번호 변경 등이다.


조사 결과 정보가 바뀌어 통행료 감면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서비스를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감면 대상 자격이 상실된 카드는 반납해 이용을 제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올바른 서비스 이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구 ccmg0923@naver.com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우병순 l 편집인 우병순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