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17일까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69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 성인, 노인, 장애인 등 가구별 특성과 욕구를 고려해 음악, 심리 및 정서, 운동, 안마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소득 구분 등급별로 이용금액의 10%~40%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되며, 선정 시 신청일 다음 달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분야는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90명(만6세이하 영유아) ▲강원 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100명(만 18세 이하 아동) ▲강원 행복한 아동 비전 형성지원=30명(만7세 ~ 만12세)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뮤직케어링=200명(만 7세 ~ 만 15세) ▲강원건강안마서비스=150명(만 60세 이상 노인) ▲강원 건강한 어르신운동처방=70명(만 60세 이상 노인) ▲어르신정서지원=20명(만60세이상) ▲강원 행복한 도민심리지원=20명(만 18세 이상 성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