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큐티] 출애굽기 27장, 발을 내디디라

  • 등록 2022.12.12 04: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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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7장
[제단]
1 너는 조각목으로 길이가 다섯 규빗, 너비가 다섯 규빗의 제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높이는 삼 규빗으로 하고
2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이어지게 하고 그 제단을 놋으로 싸고
3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제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지며
4 제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 고리 넷을 만들고
5 그물은 제단 주위 가장자리 아래 곧 제단 절반에 오르게 할지며
6 또 그 제단을 위하여 채를 만들되 조각목으로 만들고 놋으로 쌀지며
7 제단 양쪽 고리에 그 채를 꿰어 제단을 메게 할지며
8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네게 보인 대로 그들이 만들게 하라
[성막의 뜰]
9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지니 남쪽을 향하여 뜰 남쪽에 너비가 백 규빗의 세마포 휘장을 쳐서 그 한 쪽을 당하게 할지니
10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지며
11 그 북쪽에도 너비가 백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기둥의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지며
12 뜰의 옆 곧 서쪽에 너비 쉰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13 동쪽을 향하여 뜰 동쪽의 너비도 쉰 규빗이 될지며
14 문 이쪽을 위하여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요
15 문 저쪽을 위하여도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6 뜰 문을 위하여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짠 스무 규빗의 휘장이 있게 할지니 그 기둥이 넷이요 받침이 넷이며
17 뜰 주위 모든 기둥의 가름대와 갈고리는 은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8 뜰의 길이는 백 규빗이요 너비는 쉰 규빗이요 세마포 휘장의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9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그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을 다 놋으로 할지니라
[등불 관리]
2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21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발을 내디디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마태복음 14장28~29절

 

자기관리론의 창시자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사람들의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이 다름 아닌 ‘공포’라고 말했습니다. 

 

“공포에 도전하십시오. 처음엔 누구나 실패합니다. 우리는 걸음마조차 제대로 걷지 못했던 사람들입니다. 공포를 이겨내고 도전하는 사람은 두려움을 역이용하게 됩니다. 실패에 숙달된 사람은 숙련자가 되어 성공합니다. 작은 실패를 딛고 일어서십시오. 작은 성공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작은 성공을 경험한 사람은 공포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두려움에도 바다에 발을 내디딘 베드로는 물 위를 걷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이 두렵고, 복음을 전하기가 두렵고, 먼저 사랑을 전하기가 두려울지라도 그 두려움을 이겨냄으로 발을 내디딜 때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능력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으십시오. 나를 두렵게 하는 바로 그 일에, 주님을 믿고 도전합시다.

 

"주님,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거친 풍랑 위에 발을 내딛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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