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별내면위원회 회원들을 비롯해 별내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청학리 시가지에 쌓인 낙엽을 청소했다.

안흥열 부위원장과 박희순(청학13리이장) 총무는 “내 고장 청학리를 깨끗하게 청소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에서 별내면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테니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행정 인력만으로 낙엽을 청소하기 어려웠는데 바르게살기운동 별내면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단기간에 낙엽을 치울 수 있었다.”라며 “깨끗한 별내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별내면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