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큐티] 창세기 11장, 스트레스 극복의 비결 

  • 등록 2022.10.07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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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장은 바벨탑 사건으로 인해 인류의 언어가 혼잡하게 된 배경이 소개된다. 이어 특별히 노아의 세 아들 중 셈 후손의 족보가 아브람 대까지 제시된다.

 

[바벨]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셈의 족보]
10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2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13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15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6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17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8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19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0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21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2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23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4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25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데라의 족보]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스트레스 극복의 비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린도전서 15장57절

 

헝가리의 내분비학자 한스 셀리에(Hans Selye)는 ‘스트레스의 존재’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습니다. 그 공로로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노벨생리학상 후보에 17번이나 올랐고 하버드 대학교 의대와 존스홉킨스 대학교 등을 거치며 내분비학의 대가로 인정받았습니다.

 

한스 셀리에 교수는 노년에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의사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가 끝난 뒤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 셀리에 교수가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하는가?”였습니다. 셀리에 교수는 언제나 단 한마디로 대답했습니다. “감사하십시오.”

 

셀리에 교수가 밝혀낸 스트레스의 원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하지 못할 때 스트레스가 찾아옵니다. 변화에 긍정적으로 적응한다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로 인한 불행과 질병을 피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감사입니다.”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해도, 잠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해도, 주님이 모든 삶을 책임지고 계시기에 언제나 감사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삶이 위태하다고 느껴지더라도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고 계시는 주님이심을 의심하지 말고 감사하십시오. 나를 힘들게 하는 일들을 통해서도 주님께 감사합시다. 

 

"주님, 모든 일에 주님께 감사하는 고백을 드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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