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해가 지면, 춘천 문화가 밝게 빛난다.
춘천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춘천시청과 강원도지사 구관사 일대에서 ‘2022년 춘천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구도심을 거점으로 야간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를 통해 춘천의 문화재 가치와 의미를 다시 발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야밤의 포토그래퍼, 봄내일기장, 춘천알쓸신잡, 봄내의 밤, 그리고 낭만걷기, 특별한 밤, 봄내 전시회 등 다양하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
사전참가 신청은 알쓸신잡 스테인드글라스(문캐처), 스테인드글라스(무드등), 춘천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