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GP1934에서 진행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초급과정에서는 교육생 20명이 수료과정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1인 미디어 산업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8월 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오는 10월에는 초급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중급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수강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 제작 기술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듣게 돼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지숙 청년정책담당관은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지금,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교육과정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파주 청년들의 출발을 돕고, 지속적인 창작활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