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8월 16일까지 제40회 춘천시민상 공로자를 추천받는다.
춘천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헌신하고 있는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가화효친 ▲농가소득 ▲장애인 ▲산업경제다.
각 부문별 1명의 수상자가 선정되며 추천 대상은 추천일 현재 춘천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다.
또 건전한 모범시민으로서 부문별 공적이 뚜렷한 자다.
추천권자는 각 부문별 관계기관·단체장, 학교장(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부문)과 읍·면동장이다.
추천은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을 기한 내에 행정지원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오는 11월 8일로 예정된 제20회 춘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루어지며, 수상자에게는 춘천시장 상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