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사전 자료 없이 자유롭게 토론해 봅시다.”
민선8기 7대 시정목표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열린다.
춘천시는 22일 석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장&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이창우 부시장, 임찬우 기획행정국장, 읍면동장이 참석한다.
특히 기존과는 차별점을 둬 사전 자료 없이 자유로운 방식으로 간담회가 진행된다.
민선 8기 시정목표에 대해 자유롭게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지역현안을 듣고 각 계층의 시민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열린행정, 소통행정, 현장행정에 걸맞게 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 유관·기관단체의 장, 도·시의원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