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큐티] 에베소서 6장, 3H를 움직여라

  • 등록 2022.07.01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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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6장에서 바울은 부모와 자녀 및 주인과 종 사이의 바른 관계를 가르친다. 나아가 영적 전쟁에 대해 말하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 것을 권면하면서 인사와 축도로 서신을 마무리 짓는다. 

 

[자녀와 부모]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종과 상전]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끝 인사]
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22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3H를 움직여라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편 51장10~12절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국내 한 기업의 근무 환경입니다.
- 4일 근무하면 4일 휴무
- 전 직원 평생 고용 보장
- 육아 휴직률 90%
- 일하면서 대학생과 비슷한 수준의 교육시간 보장
- 은퇴 이후를 책임질 교육 기회 제공
- 사원뿐 아니라 가족들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

 

일반적인 회사보다 훨씬 여유로운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더 높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직원들의 3H’를 움직여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원들의 손(Hands)을 움직이게 했을 때는 능력의 20%가 발휘되지만 머리(Head)를 움직이게 하면 50%의 능력이 발휘되고 마음(Heart)을 움직이게 하면 100%에 가까운 능력이 발휘됩니다.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좋은 환경과 복지가 손해가 아닌 몇 배의 이득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한 나의 헌신은 손과 생각과 마음이 모두 드려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으실 분이 아니기에 항상 나의 최선의 것으로 섬겨야 합니다. 억지로 의무감으로 행하는 헌신이 아니라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는 제자가 되십시오. 손과 생각과 마음을 다해 주님을 찬양합시다. 

 

"주님!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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