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호점으로 지정된 ‘7번가 짬뽕천국’의 대표는 그동안 마스크 기부, 매달 10인분의 무료 식사 지원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7번가 짬뽕천국’ 박한나 대표는 “맛있는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해 주는 가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예자 운정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온정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박한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업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운정2웃 사랑나눔가게’는 기부금, 물품, 식료품,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서의 나눔 실천을 하고 있는 업체에 현판을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적재적소에 민간 자원을 연계시키고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