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칼럼] 2022년 임인년을 어떻게 살아갈까?

  • 등록 2022.02.05 03: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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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을 어떻게 살아갈까?

 

사람들은 저마다 타고난 재주가 있고, 저마다 꿈이 있고, 그것을 이루고자 노력하며 살아 갑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경우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 가운데 누구나 성공하지 못하고 5%정도만 성공한다고 합니다.

 

​그 5%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갈길을 분명히 정하고 그길을 가고자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5%의 사람들은 95%의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가 궁금합니다.

 

​그들이라고 해서 다른사람들 보다 더 간절히 성공을 바라거나 자격이 있다던가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첫째, 책을 가까히 하며 산다고 합니다. 책에서 길을 찾고 방법을 찾고 행동으로 옮긴다는 말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책을 가지고 다니지만, 책속에 주인공이 되어 대리만족을 하며 산다 던가하는 그런책이 아닌 나플레옹 힐의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될것이다' 라던가, 스테관 코베이의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이라던가 하는 책들을 가까히 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성공학책을 늘 가까히 한다고 합니다.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어느분야의 책을 접하고 그 내용을 내것으로 만들어 실천하느냐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3년전부터 그런 책을 가까히 한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확연히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하루에 10페이지씩을 읽더라도 내가 가고자하는 길에 지침이 되어 주고 방법을 일러주는 책과 가까히 한다는것은 나의 성공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 아니할수가 없습니다.

 

두번째로 다른점은, 언제나 중심을 잃지않고 자기가 하는일을 반복적으로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알고만 있고 그냥 넘겨버린다든가 하지 않고, 남들처럼 어려움과 고난이 있더라도 꾸준히 실천한다는 점에 특징이 있습니다. 

 

성공이라고 하는것이 돈을 많이 벌어서 경제적으로 부를 축적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꼭 재정적인 성공만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이란 인생 전반에 걸친 성공을 뜻합니다. 건강하고, 활기가 넘치고, 주변에 친구가 있고, 어려운 사람들을 살필 줄 알고, 삶에 대해 언제나 새로운것을 배우기를 좋아하고, 인생을 즐기는 사람, 돈·일·사생활·대인관계 등에서 자기역할을 잘하는 그런 사람을 말합니다.

 

세번째로 다른 점은, 자기가 가는길에 모델로 삼을 사람을 정하고 그를 닮고자 노력합니다. 어느분야든 자기가 가는 분야의 길이 있기 마련이고, 그 길에서 성공한 모델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분과 같이 되고자 그분의 장점을 읽어내고 그점을 늘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위의 세가지 특징이 5%가 가진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점이라는 것입니다. 전혀 복잡하지도, 이해하기 힘들지도, 까다롭지도,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도, 어렵지도 않습니다. 매우 단순하고, 시소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습관이 5%에 들게 한다는 것입니다.

 

2022년 임인년 구정 설 연휴를 보내면서 한 해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5%에 속하는 사람들은 평범하고 단순한 일상에 행동으로 실천을 반복하므로서 목표한 꿈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인내는 재능의 좋은 대체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내에서 재능이 나온다는 말 입니다. 내가 좋아하면서 잘하는일에 꾸준한 노력의 반복으로 5%안에 들도록 함께 노력 해 가십시다. 책. 모델. 꾸준한 반복으로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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