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전통시장상품권 7000만 원 기탁

  • 등록 2019.09.03 18: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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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1400세대 따뜻한 추석나기 지원

 

 

 

(정도일보) 창원시는 3일 BNK경남은행이 전통시장상품권 7000만 원을 창원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가정에 5만원씩 140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며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토 금융기관인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사업을 펼쳐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인 경남은행이 매 명절마다 어려운 시민을 위한 나눔 사업에 앞장서고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남은행의 나눔의 손길이 추석을 맞은 어려운 시민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며, 아울러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BNK 경남은행은 창원시 저소득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 온누리 상품권 지원, 장학금, 선풍기, 연탄, 김장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창원시 저소득층을 위하여 9320만 원의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편집국 k98sn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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