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 기업투자유치·개발 현장 점검

  • 등록 2019.08.29 0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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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일보) 창원시는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진해구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고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7일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은 진해구 관내 기업투자 및 개발예정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허만영 제1부시장과 경제일자리국장, 투자유치단장외 도시계획과 업무담당이 동행하였으며 시와 투자협약 체결 기업의 입주예정지와 진해국가산단 조성지, 신항배후부지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되짚었다.

현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시의 역할을 꼼꼼히 체크한 뒤, 허만영 제1부시장은 “기업과 주민의 요구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만 지역경제가 되살아남을 명심하고, 민원조정과 복잡한 행정절차가 수반되더라도 담당 공무원이 발로 뛰면 해낼 수 있다”며 창원경제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편집국 k98sn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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